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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니가 날 때와 발치 후에 회복할 때 조심해야 합니다."
사랑니 나는 시기는 빨리 자라면 18세, 보통 20대 중, 후반 사이에 많이 생기는데 인간에게 필요 없는 부위 중의 하나인 사랑니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 사랑니가 문제없이 생기면 따로 발치를 해주지 않아도 되는데 보통 사랑니가 문제가 많이 되는 요인들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사랑니가 문제없이 자랐다고 해도 어금니 옆의 깊숙한 곳에 위치해있어서 양치질할 때에도 더욱 꼼꼼하게 해줘야 합니다. 이렇게 해줘도 충치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골칫거리 중의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더욱 자세히 얘기해보겠습니다.
"사랑니 잇몸 부었을 때"
- 사랑니가 나올 때 옆에 있는 어금니를 밀면서 염증이 생겨서 잇몸이 부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먼저 병원을 가서 사진을 찍어보고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제일 확실한 방법 중의 하나입니다.
- 양치질을 할 때, 칫솔모가 부드러운 칫솔을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거친 칫솔모를 사용하면 잇몸이 부은 상태를 더 악화시키고 염증을 생기게 할 수 있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 딱딱하고 거친 식감과 뜨거운 음식들을 자제해야 합니다. 염증에 뜨거운 것은 도움이 되지 않는 일이므로 미지근한 음식을 먹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사랑니 발치 후 주의사항"
- 위에서 말했듯이, 사랑니를 발치한 후에는 튀김처럼 겉면이 딱딱한 음식과 뜨거운 음식, 맵고 짠 음식은 사랑니를 발치하고 나서 상태를 회복시키는 데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 빨대를 사용해서 빨거나, 입 안의 압력을 높이지 않아야 합니다. 사랑니를 뽑고 난 후에 다시 피가 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흡연, 당연히 사랑니 발치 후에 회복이 되고 나서 해주는 것이 필수입니다.
- 사랑니를 발치하고 나서 피가 가끔씩 나올 때도 있습니다. 맨 처음에 지혈을 잘해주고 발치된 사랑니 주변을 최대한 건드리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밥을 먹을 때에는 죽을 뜨겁지 않은 상태로 만들어 놓고 식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양치질을 할 때에는 어금니까지는 원래 하던 방식 대되 살살, 조심히 해줘야 합니다. 그리고 꼭 양치질을 하고 나서는 가글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하루 일과가 끝나고 나서는 냉찜질을 해주는 것이 붓기도 빨리 가라앉는 데에 큰 도움을 줍니다.
- 혈압을 높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원래 운동하시던 분들은 잠깐 휴식해주는 것이 시간을 아끼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하는게 도움이 됩니다.
지금까지 사랑니에 대해서 알아봤는데 사랑니를 발치를 하지 않고도 잘 있으신 분들은 대단하다는 생각까지 듭니다. 이빨 관리에 그만큼 신경을 써주니까 되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특히 매복 사랑니는 일반적인 사랑니보다 더 심화적인 사랑니인데 다음 포스팅에서는 매복 사랑니에 대해서도 다뤄보겠습니다. 사랑니가 있으신 분들은 제 글이 조금이나마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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