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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종합 세트]

급성 요추 염좌, 허리 삐끗했을때 주의할 점

건강챙기셔야쥬? 2020.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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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삐끗했을 때에 급성 요추 염좌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허리를 삐끗했을 때에 많이 일어날 수 있는 증상인 급성 요추 염좌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사람의 몸에서 중심이 되는 허리는 조금만 삐끗해도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고, 심할 경우에는 아무것도 못하고 누워서 쉬어야 하는 경우까지 발전하게 됩니다. 그리고 한 번 다치고 회복을 한다고 해도 재발할 가능성이 높은 급성 요추 염좌,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급성 요추 염좌의 원인과 증상"

급성 요추 염좌의 원인은 주로 무거운 물건들을 자주 들었다가 놓았다가 하는 작업을 하는 작업자, 허리에 무리가 갈 정도의 잘못된 자세로 허리에 부담을 주는 경우에 주로 나타나게 되는데 저도 요추 염좌로 고생한 적이 많습니다.

그리고 허리 근육이 정상적인 범위를 벗어남으로써 무리가 가게 되는 경우에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또 급성 요추 염좌의 증상이라고 하면 재채기를 할 때, 심한 통증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허리와 골반의 뒤 쪽에 힘이 빠지면서 정상적으로 서는 것 자체가 힘들어집니다. 저도 이런 상황까지 가보았는데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힘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만성적인 요추 염좌일 경우에는 이러한 증상들이 언제 다시 일어날지 모르면서 자주 발생합니다.

 

 

 

 

"급성 요추 염좌라면 이런 방법이 제일 좋습니다."

  • 첫째로는 허리의 움직임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움직이고 싶어도 움직일 수 없겠지만 최대한 움직이지 않고 누워서 휴식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본적으로 1주일 정도 있으면 '이제 슬슬 괜찮아지는 건가?'라는 생각으로 다시 움직이면 또다시 재발합니다. 저의 경험상으로는 거의 90% 이상은 다시 아파왔습니다. 그래서 허리가 정상적인 상태로 돌아왔을 때, 허리의 움직임을 최대한 조심해주면서 일상생활을 해주면 좋습니다.
  • 둘째로는 아주 가벼운 물건이라도 천천히 움직이면서 들고일어나는 습관을 가져야 하고, 허리를 굽힌 상태에서 물건을 들지 말고 다리를 굽히고 허리를 핀 상태에서 다리의 힘으로 일어난다고 생각을 하고 물건을 들어야 합니다.
  • 셋째, 휴식을 취할 때에 냉찜질을 하루에 1~2번 정도 주기적으로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허리의 염증을 가라앉히는 데에 도움이 되는 것입니다. 
  • 넷째, 특별히 어떠한 행동을 해서 급성 요추 염좌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지만 자신의 몸이 무거우면 허리에 부담도 많이 가게 되고 자세도 올바른 자세가 되지 못하기 때문에 비만에서 벗어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 다섯 번째, 아침에 일어나거나 누워서 일어나기 전에는 무릎을 꿇은 자세에서 팔을 쭉 펴고 상체만 앞으로 엎드려 주는 스트레칭20초 동안 2~3회를 해줌으로 인해 허리 근육의 긴장감을 풀어주기도 하고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급성 요추 염좌는 다른 질환처럼 따로 수술이 필요하지는 않고, 수술하는 방법은 최후의 수단으로 사용하는 것이 허리에도 좋습니다. 그전에 허리 주위의 근육을 긴장시키지 않도록 잘 풀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허리가 아프게 되면 무조건 쉬어주는 것이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처럼 허리가 아파도 계속 무리하게 되면 급성 요추 염좌가 만성 요추 염좌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하시라고 한 번 더 강조하고 싶은 부분이기도 합니다.

제 글이 허리의 상태가 호전되는 데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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