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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종합 세트]

손목터널증후군 증상 개선에 도움되는 방법!

건강챙기셔야쥬? 2020.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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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터널 증후군 증상에 도움이 되는 방법, 무엇이 있을까?

"손목터널 증후군으로 고생하는 사람들"

요즘에는 스마트폰과 컴퓨터의 대중화로 인해 각 종 관절의 건강을 물론, 손목의 건강까지 좋아지지 않고 있습니다.

손목터널 증후군으로 고생하는 사람의 특징을 보면 특정한 자세로 목에 무리가 가게 계속 있는다거나 같은 과정의 행동을 자주 반복하게 될 때에 흔히 발생하기도 합니다. 주방에서 일하는 사람이나 사무직에 있는 사람들이 많기도 한 손목터널 증후군, 조금 더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손목터널 증후군의 증상"

  • 손목의 인대가 두꺼워지고 손목, 손바닥, 손가락 등에 통증과 저릿한 느낌이 있고 손의 감각이 둔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 주로 엄지손가락과 검지 손가락에 흔히 저릿한 느낌이 많이 들고, 심하면 어깨나 팔꿈치까지 증상이 동일하게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 손가락에 힘을 줄 때, 힘이 잘 안 들어가고 주로 밤에 손목터널 증후군의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 팔의 전체적인 부위에 타는 듯한 느낌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손목터널 증후군 치료법&예방하는 방법"

  • 병원에서 상담을 받은 후, 약물치료를 받는 방법이 있는데, 주로 손목터널 증후군의 증상이 많이 심할 때에 약물치료를 받게 됩니다. 손목 터널의 염증을 줄이기 위해서 스테로이드 주사를 사용하는 방법이고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전문가의 상담 후에 약물치료를 하는 것이 필수적이겠습니다.
  • 업무 중이나 일과 중에 주기적이고 손목에 대한 휴식은 필수입니다. 그리고 하루 일과 후나 충분한 시간이 있을 때, 손목터널 증후군의 증상이 있는 곳에 냉찜질을 해주면 효과적입니다. 염증이 가라앉는 것을 도와주고 부기를 가라앉혀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 평소에 사무직에 종사하는 분이시라면, 손목 보호대나 손목을 보호할 수 있는 마우스인 버티컬 마우스 등을 사용해보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는 생활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주기적으로 손목에 대한 스트레칭을 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가 학교 다닐 때에 자주 해주던 국민체조에서 손목 돌리기나 손, 팔목과 팔의 근육을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며 스트레칭해주는 것이 손목터널 증후군의 개선되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렇게 손목터널 증후군의 증상 및 치료법과 예방법을 알아보았는데 이러한 증상이 계속 심각해진다면 직접적인 수술을 하는 방향으로 갈 수도 있으니 초기에 예방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주방에서 주로 칼질이나 불 앞에서 일을 할 때에는 손목을 많이 쓰는 작업들이 대부분이기에 더욱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일반 가정주부의 경우에도 단순 반복적인 업무과정이 많아서 스트레칭이 중요하고 출산 전과 후로 손목이 저리다는 산모가 많은데 손목 보호대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손목터널 증후군 증상에 도움이 되는 방법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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