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모를 고통, 치핵 자연치료 방법은 무엇일까?

안녕하세요. 더나위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말하기도 그렇고 숨기기도 힘든 치핵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치핵은 40~50대에 많이 나타나기도 하고 업무적으로 많이 앉아있을 수밖에 없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자주 걸리는 질환입니다. 항문질환에 걸리게 되면 솔직히 많이 난감할 것 같은데 치핵은 아니지만

주변에 치질로 고생한 형이 있었는데 수술까지 하고 3일 정도는 그냥 울면서 잤다는 얘기를 나누었던 적이 있는데요.

그만큼 항문질환은 이루 말할 수 없는 고통을 가진 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치핵의 증상과 원인을 먼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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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핵 증상과 원인!"

대변을 볼 때 앉아있는 시간이 많거나 힘을 너무 세게 주는 경우에 치질 조직이 크게 되면서 생기는 증상입니다.

그리고 너무 오래 앉아있는다거나 오래 서 있을 경우에 그렇게 되고, 배에 압력이 올라가고 유전에 의해서도 

나타날 수 있는 질환입니다. 치핵은 1~4도까지의 증상의 심각도를 구분할 수 있는데 1도는 치질 조직이 항문 내에 있고 

가끔씩 대변을 볼 때 출혈이 나타날 수 있는 정도입니다. 2도는 대변을 볼 때에 항문 밖으로 혹이 나올 수 있는 정도입니다. 3도는 항문에서 튀어나오게 되는데 저절로 들어가지 않을 때에는 손으로 셀프로 넣어줘야 합니다. 4도는 손으로 넣어줘도 계속 항문 밖으로 나오게 되어서 3~4도에 해당된다면 바로 병원에 가보는 것이 좋습니다. 사실 2도 정도만 돼도

위험하다고 생각하는데 개선이 힘들지만 자연치료를 통해 치핵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치핵 자연치료, 예방법"

치핵의 또 다른 증상이라고 하면 볼 일을 보고 난 후에 항문 주위에 가려운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때에는 깨끗이 물로 씻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비데를 사용하고 있는데 휴지로 할 때, 비데로 할 때가 있지만 확실히 비데로 깨끗이

대변을 보는 것이 좋다고 느껴졌었습니다. (부끄럽지만 비데를 사용하고 난 후에는 건조한 항문의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은 필수입니다.)

그리고 사무실에서 업무를 보고 중학생, 고등학생 등의 하루 중에 앉아있는 시간이 많다면 발생할 확률이 커지기 때문에

치질 방석을 사용해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볼 일을 볼 때, 항문에 힘을 가급적 많이 주지 않는 것이 좋고 대변을 참는 습관은 좋지 않습니다. 평소에 변비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이 걸리기도 하는 질환으로서 물을 자주 섭취해주는 것이 좋고 식이섬유가 많은 양배추, 잡곡 종류, 아보카도 등을 자주 섭취하고 균형 잡힌 식단으로 잘 먹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변비를 예방하는 것 반면에 설사도 예방을 해야 합니다. 설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패스트푸드나 튀기고 기름진 음식을 자제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비만인 사람, 산모에게 잘 생기는 치핵은 배에 압력을 줄이도록 노력하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산모일 경우에는 어쩔 수 없더라도 최대한 노력해야겠지만 비만인 사람은 규칙적인 운동과 음식 섭취량도 소식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음주의 양도 줄이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따로 좌욕기를 사용해서 치핵의 심각한 정도를 막아주고 출산 후의 산모에게도 좋지만 항문질환으로 고생하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됩니다. 좌욕은 한 번 할 때 5분~10분 사이로 해주는 것이 좋고 하루에 최소 1번은 해주면 좋습니다.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어서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이렇게 치핵 자연치료, 원인 및 증상을 알아보았는데 치핵 또한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생길 수 있는 질환이라는 것은 자신이 노력하면 개선이 가능한 질환이라는 말이기 때문에 그나마 희망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지금까지 더나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