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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종합 세트]

렘수면 행동장애, 치료도 중요하지만 예방이 더 중요

건강챙기셔야쥬? 2020.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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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더나위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렘수면 행동장애'에 대한 글을 써보려고 하는데 렘수면 행동장애라고 하면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몽유병과 비슷해 보이지만 다른 것이기도 합니다.

제가 군 생활을 하고 있을 때에 같은 생활관을 쓰고 있는 후임 한 명이 '저는 자고 있을 때 자주 옆 사람에게 의도치 않게 손과 발을 휘두르고 비속어를 씁니다'라고 얘기를 했을 때 그때까지만 해도 그냥 우리가 흔히 하는 '잠꼬대하는구나'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심한 모습을 보고 놀랬던 기억이 있네요. 알고 보니까 그 후임이 렘수면 행동장애를 겪고 있었더라고요. 그렇다면 렘수면 행동장애의 원인과 증상을 간단히 얘기해보겠습니다.


-렘수면 행동장애의 원인과 증상 

원인이라고 하면 주로 심적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들이 뇌신경 쪽이 안 좋아지거나 수면 자체를 방해하게 되는 것이고 우리가 잘 때에는 근육이 잘 움직일 수 없는 환경인데 렘수면 행동장애를 겪고 있는 사람들을 보면 꿈을 행동까지 실행하게 되어서 나타나는 것입니다.

렘수면의 행동장애의 증상을 말한다면 앞에서 얘기했듯이 비속어를 쓰면서 험하게 얘기하고 옆에 사람을 칠 수 있다거나 고함을 지르는 등의 증상들이 있습니다.

렘수면에서는 뇌의 활동이 활발한 상태라고 보면 되는데 그럴 때 꿈을 꾸게 되면서 옆 사람이나 물건들을 건드리게 돼서 다치게 하거나 다치게 할 수 있습니다.

 

 

 

렘수면 행동장애를 예방하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자기 전에 침대 주변의 뾰족하거나 조금의 힘으로도 사람을 다치게 할 수 있는 물건들을 치우는 것이 좋고 옆에 거울이 의도치 않게 있는 환경이라면 매트, 이불, 쿠션 등을 놔두고 팔이나 다리도 안전하게, 거울도 안전하게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렘수면 행동장애에서 벗어날 수 있는 첫 번째 요인은 심적이고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최대한 안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평소에 불안한 생각이 많으면 렘수면 행동장애뿐 만 아니라 나의 몸과 정신 둘 중 어느 곳이라도 좋지 않게 됩니다.

그래서 긍정적인 생각과 말들에 대한 중요성을 아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렘수면 행동장애를 앓았던 사람들은 추후에 치매나 수면 장애까지 올 수 있어서 치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치료를 하게 되면 당연히 나도 좋지만 다른 사람에게도 의도치 않게 피해 주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평소 커피를 많이 마시거나 흡연을 하는 사람에게는 렘수면 행동장애에서 벗어나는데 도움을 주지 않습니다.

카페인이나 니코틴 등의 중추신경계를 나쁘게 하는 것은 좋지 않고 규칙적인 식습관과 운동을 꾸준히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자기 전에 음식을 섭취하는 것은 잠을 깊게 들지 못하게 하는 원인 중 하나로 자제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이렇게 렘수면 행동장애에 대해서 알아봤는데 단순하게 잠꼬대로 끝나면 모르겠지만 방치하게 된다면 다른 병들까지도

얻게 되니까 전문적인 상담을 받고 치료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조금이라도 렘수면 행동장애에 대한 생각이 해소되었다면 좋겠고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나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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