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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종합 세트]

수산화나트륨 = 가성소다 용도와 주의사항

건강챙기셔야쥬? 2020.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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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더나위입니다.

오늘은 수산화나트륨, 다른 말로는 가성소다의 특징과 용도에 대해서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수산화나트륨은 펄프, 섬유, 염료, 식품, 전기, 비누 등을 만드는 데 사용되고 있고 이용되고 있는 범위가

넓은 편에 속합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비누에 많이 쓰이기도 하고 섬유의 불순물들을 없애주는 역할을 하고

색을 칠하는 데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식품을 제조할 때에는 식품이 완성되기 전에 필히 제거를 하고

완성을 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요즘에는 수질과 공기의 오염을 방지하는 데에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수산화나트륨은 강한 부식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으로 사용하거나 사용 후에 보관처리를 확실히 해야 

사고가 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수산화나트륨의 냄새는 다른 물질들과 만나게 된다면 냄새가 나게 되지만 그냥 있을 때에는 구분이 잘 되지 않으므로

작업하는 모든 사람들과의 소통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색깔은 액체의 경우에는 투명하고 고체의 경우에는 흰색으로 액체로 되어있는 것은 항상 조심하게 사용해야 합니다.

 

만약에 맨 살에 닿았을 때에는 깨끗한 물로 계속 잘 씻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눈, 피부, 호흡, 직접적으로 섭취를 했다면 그에 맞게 증상들이 일어나니 사고 시에 필요한 정보들도 미리 알아본 후, 작업에 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요즘 천연비누를 만들 때에 많이 사용하게 되는데 단백질을 녹이는 특징이 있어서 꼭 보호 안경을 착용한 상태에서

작업에 들어가야 합니다. 그리고 옷도 긴 옷과 긴 바지를 입고서 작업해야 합니다. 락스를 맨 손으로 만지면 손이 미끌미끌해지는 것처럼 수산화나트륨도 피부의 단백질을 녹여버리기 때문에 작업 중에는 항상 조심 또 조심하면서 작업해야 합니다.

그리고 수산화나트륨은 일반 물과 직접적으로 만나게 되면 열이 높아짐으로 인해 폭발하는 등의 사고가 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수산화나트륨을 다 사용했을 때에는 필히 구분이 되게 놔두어야 하고 밀폐용기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가성소다는 위험하지만 우리 생활에서 흔히 쓰이고 있으며 합성섬유, 청소제품을 만들 때, 미용제품을 만들 때에도 사용이 된다고 하니 사용하는 곳이 정말 많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작업 중에 코로 흡입했을 때에는 호흡곤란이나 폐 쪽이 좋지 않으니 주의하셔야 되겠습니다.

이처럼 많은 곳에 쓰이는 수산화나트륨이어서 좋지만 그만큼 안전도 유의해서 사용해야 하는 것을 필수적으로 생각하셔야겠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안전과 위험에 대해서 반복을 많이 했는데 거듭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은 부분이겠지요.

이상으로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나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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