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염 증상, 방치하면 큰일! (+관련 좋은 음식으로 진정 시켜보세요)

안녕하세요. 더나위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편도염의 증상과 편도염과 관련한 좋은 음식에 대해서 글을 써보려 합니다.

'편도염'은 태어날 때부터 편도 자체가 큰 사람들은 작은 감기가 걸려도 독감으로 넘어가기 쉽고

초반에 증상을 잡아주지 않으면 열이 펄펄 날 수가 있고 이런 증상들 때문에 편도의 크기를 줄이는 수술까지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특히 봄이나 가을일 때 알레르기에 민감한 분들이 기관지 안 좋아지기 시작하고 편도염까지 일어날 수 있으므로

더욱더 주의를 해줘야 합니다.

그렇다면 편도염의 증상은 어떻게 되고 어떤 음식이 도움이 되는지에 대해 얘기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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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편도염 증상 및 대처법

• 목감기가 걸린 것처럼 음식이나 물을 삼킬 때 목이 많이 아프고 열이 많이 오르게 됩니다.
• 두통과 동시에 배가 아프고 속이 메스꺼운 느낌이 나고 심하면 구토까지 할 수 있습니다.
• 귀까지 아플 수가 있고 심하면 목소리를 내기가 힘든 경우까지 갈 수 있습니다.
• 열이 오르게 되면 실제로 편도 쪽에도 열이 많이 나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적당히 차가운 물, 이온음료 등이 도움이 됩니다. 이온음료를 같이 마시게 되면 탈수 증상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에 일석이조라고 볼 수 있습니다.

 

 

(2) 편도염 관련 좋은 음식

①유자: 유자는 비타민C가 많은 유명한 식재료로 일단 감기를 예방하는 데에 도움이 되는 음식으로 편도염을 진정시키고

염증을 사라지게 하는 역할을 하므로 유자차를 따뜻하게 끓여서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②배: 감기에 걸렸을 때 자주 끓여주시던 배숙이 생각이 나는데 배에는 기침과 가래를 배출시켜주고 배와 꿀, 약간의 설탕을 넣고 끓여 마시게 되면 편도염이 사그라드는 효과를 볼 수가 있습니다.

③무: 보통 가정집에서 육수를 끓일 때 많이 넣게 되는 '무'는 시원한 맛을 주는 동시에 우리 몸에서 수분이 빠져나가는 것을 방지해주므로 밥과 같이 먹을 때 국물요리를 해서 먹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편도염 관련해서 음식은 아니지만 심할 경우에는 당연히 병원에서 진료를 받겠지만 수액을 맞고 진정되면서 쉬는 것이 제일 좋더라고요. 물론 음식도 보완해주면서 생활해야 더 빨리 낫는 것이 좋긴 합니다.

저도 한창 클 때에는 편도가 조금 큰 편이어서 감기 조금만 걸리면 고생을 많이 했었던 기억이 있는데 성인이 되고 나서는 자연스럽게 편도가 크지 않은 상태로 성장한다고 들었는데 편도가 크지 않은 게 다행입니다.

 

어릴 때 사촌이 저보다 편도가 더 커서 수술을 하는 것이 앞으로도 좋을 것이라는 판단하에 수술을 했다고 해서 걱정이 

엄청 되었었는데 이제는 편도염으로 고생하는 횟수가 줄어들어서 후회는 안 한다고 하더라고요.

편도염은 어린이들이 많이 걸리기도 하니까 저의 글을 읽고 조금은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나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