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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종합 세트]

손목, 보호하고 싶다면 버티컬 마우스 추천

건강챙기셔야쥬? 2020.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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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 건강하다고 방심하면 오래 못 갈 수도 있습니다."

요즘이 아니라 이제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컴퓨터, 스마트폰과 떨어질 수 없는 환경으로 가고 있다 보니 일자목, 거북목부터 손목터널 증후군까지 관리가 필수인 시대라고 생각해요. 저도 요즘 들어서 컴퓨터를 오래 사용하다 보니까 진짜 손목에 피가 잘 안 통하는 느낌까지 들더라고요.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세로로 사용하는 마우스, 버티컬 마우스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버티컬 마우스, 컴퓨터와 친하게 지내는 사람은 필수"

버티컬 마우스

버티컬 마우스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생각을 보면, 처음에는 적응하는 기간이 어느 정도 필요했지만, 현재에는 손목이 저릿한 증상을 포함해서 편리하게 잘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보면 적응기간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장시간 동안 마우스를 사용하게 되면 뻐근하기도 하고 자연스럽지 못한 자세로 손목 건강이 많이 흐트러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는 데 마우스를 사용시간이 많고, 게임을 오래 할 때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컴퓨터를 많이 사용하는 분들을 보면 손목 건강과 허리 건강이 비슷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올바른 허리 자세를 잡아주는 교정 의자를 사용하는 것도 참고하시면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손목터널 증후군을 포함한 손목 건강이 좋지 않은 분들은 이렇게 해보세요."

  • 컴퓨터 게임, 사무실에서 일하는 분들 등은 1시간마다 한 번씩 손목 스트레칭을 해주세요. 손목이 계속 눌러지고 있다면 손목터널 증후군이 더욱 심각하게 발전될 수 있기 때문에 손목을 살살 털어주고, 돌려주는 등의 스트레칭을 해주세요.
  • 그리고 마우스 없이는 사용하지 못하는 컴퓨터를 사용할 때에는 버티컬 마우스 사용을 참고해보세요. 적응기간이 필요하지만 미래를 생각한다면 선택하지 않을 이유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테니스공 크기만한 물체를 잡고 3~5초간 꽉 잡았다가 풀었다가를 반복하면 주위의 긴장을 풀어주는 역할을 하므로 도움이 됩니다.
  • 손등을 위로 보게 하고 손바닥을 펴준 상태에서 손 끝을 잡고 최대한 위로 살살 올려주세요. 그리고 반대로도 똑같이 해주면 좋습니다.

이렇게 손목이 좋지 않은 분들에게 버티컬 마우스를 추천드려봤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점점 생활하기 편한 세상이 만들어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편한만큼 우리의 몸은 좋아지지 않을 수도 있어서 내 몸에 대해서 관심을 계속 가져주고 실천해준다면 좋아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버티컬 마우스를 비롯한 허리, 목에 좋은 물건들도 참고해보시면 더욱 좋다고 생각해요. 지금까지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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