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 목주름없애는법 (+가벼운 운동, 스트레칭 관리)

안녕하세요. 더나위입니다.

오늘은 가로 목주름을 어떻게 관리하면 좋을지에 대해서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예전에는 '나이를 먹을수록 목에 주름이 하나씩 늘어간다'라는 말이 있었는데 현대에 들어서서는

스마트폰, 컴퓨터 등의 스마트화 된 생활습관으로 인해서 자세가 안 좋아지니까 피부까지 보기 좋지

않은 상태까지 오게 돼서 미관상으로도 좋지 않습니다.

 

 

 

평소에 자주 신경을 써준다고 해도 스마트화 된 생활 속에서 교정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인데

그래도 지속적으로 신경을 써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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⑴가로 목주름관리법

• 등을 꼿꼿이 펴주고 목을 거북목, 일자목에서 벗어나려고 노력을 많이 해야 합니다. 자세가 좋아야만 목이 쭉 펴지므로 목주름이 더 잘 생기지 않는 요인이기도 합니다.
• 밖에 외출할 때에 자외선 차단제를 잘 발라주고 다니는 것이 중요합니다. 
• 평소에 얼굴이나 머리를 씻을 때, 목까지 같이 씻어줘야 목주름관리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목이라는 부분이 머리나 얼굴을 씻는 데에 비해서 씻기가 애매한 부분이지만 그래도 관심을 가지고 잘 씻어야 깨끗한 목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 목을 씻어 준 후, 목에 따로 팩을 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꼭 팩이 아니더라도 주름 전용 크림을 발라주는 것도 목주름관리에 탁월합니다.
• 평소에 쓰는 베개가 높다면 목 주위는 물론, 몸까지 혈액이 도는 것을 방해하는 요인으로 베개를 낮은 베개로 바꾸고 목 주위와 어깨의 긴장을 풀어주도록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 엎드려 있는 자세로 자거나 턱을 자주 괴는 행동은 얼굴, 목의 밸런스를 깨뜨릴 뿐 만 아니라 목주름의 원인이 되는 이유 중의 하나입니다.
• 역시 술과 담배는 피부나 몸 내부까지 망치게 하는 공통적인 원인입니다. 과음을 하게 되면 피부를 거칠게 만들고 얇게 만들어서 목주름을 포함한 피부관리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칩니다.

 

개인적으로 많지 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목에 주름이라는 것이 벌써 생기는 게 눈이 선명하게 보여서 조금 충격받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위에서 언급했듯이 얼굴과 머리만 씻던 버릇이 있었는데 이제는 목까지 잘 씻어주는 습관이 들어서 목이 더 뽀송뽀송해지고 좋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씻고 난 후 로션으로 보습 기능을 갖추듯이 크림을 발라주는 것도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2) 가로 목주름 간단한 운동(스트레칭)

• 목의 자세를 똑바로 해놓고 고개를 옆으로 내리는 동시에 손으로 살짝 눌러주고 반대로도 똑같이 눌러주면 목의 긴장이 풀려서 좋은 운동이 됩니다.
• 보습 크림이나 목주름크림을 손에 조금 바르고 나서 손바닥으로 목을 아래에서 위로 쓸어 올려주면 가로 목주름에 좋은 마사지가 됩니다.
• 뒤통수에 손을 깍지를 낀 상태에서 고개를 밑으로 해주고 5초 있다가 좌, 우로 45도 고개를 돌리고 5초 정도 반복해주는 것이 목의 긴장을 풀 수 있는 스트레칭이 됩니다.

이렇게 가로 목주름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다른 것들도 마찬가지겠지만 피부는 정말 관리가 더욱더 

꾸준히 해야 할 필요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엄마가 말씀하시기를 20대부터 피부관리를 해줘야 나중에 늙었을 때 피부의 기초가 탄탄히 잡힌다고 얘기해주신 게 생각이 납니다.

꾸준한 피부 관리를 통해 동안이 되는 길로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더나위였습니다.